2026. 6. 23. 14:10ㆍ시험관 일기
시험관 시술 배란유도 주사 고날에프 300IU 자가주사 후기.
구성품, 용량 맞추는 방법, 주사바늘 끼우는 법부터 실제 주사 통증까지
처음 자가주사를 앞둔 분들을 위해 정리했다.
목차
- 이번 글 요약
- 다시 시작된 난자채취 준비
- 고날에프 구성품
- 고날에프 300IU 용량 맞추는 방법
- 고날에프 주사바늘 끼우는 방법
- 고날에프 자가주사 방법
- 고날에프 보관 방법
- 고날에프 주사 통증 후기
- 자주 묻는 질문 (FAQ)
다시 시작된 난자채취 준비.
이번 채취 주기에서도 고날에프(Gonal-f) 300IU를 처방받았다.
오늘은 고날에프 자가주사 방법과 함께
구성품, 용량 맞추는 법, 주사바늘 끼우는 방법,
실제 통증 후기까지 자세히 기록해 보려고 한다.
처음 자가주사를 처방받고 막막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
📌 이번 글 요약
- 고날에프는 난포 성장을 돕는 대표적인 배란유도 주사
- 펜 타입 주사기, 약물이 이미 충전되어 있어 준비 과정 간단
- 펜 뒷부분을 돌려 처방 용량에 맞추면 끝
- 주사바늘은 일회용, 매번 새것으로 교체
- 통증은 거의 없었고, 다만 난포가 자라며 아랫배 묵직함은 있었음



다시 시작된 난자채취 준비
이번 채취 주기에서도
고날에프 300IU를 처방받았다.
고날에프(Gonal-f)는 시험관 시술이나
인공수정 과정에서 난포 성장을 돕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배란유도 주사다.
처음 자가주사를 처방받으면
막연히 무섭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간단했다.
주사바늘이 매우 얇아
배에 찌를 때도 크게 아프지 않았고,
약물이 들어갈 때의 통증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고날에프는 난포를 성장시키는 주사이기 때문에
주사를 시작한 뒤에는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배란통과 비슷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다.
나 역시 주사를 맞기 시작한 뒤부터
아랫배가 사르르 아프고
배가 빵빵하게 차 있는 느낌이 있었다.
주사 자체는 괜찮았지만,
난포가 자라면서 느껴지는 불편함은
분명히 있었다.
고날에프 구성품
고날에프 주사는 박스 형태로 처방받게 된다.
박스 안에는 펜 타입 주사기와
일회용 주사바늘이 함께 들어 있다.
펜 안에 이미 약물이 충전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약물을 섞거나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다.
고날에프 300IU 용량 맞추는 방법
고날에프 펜 뒷부분을 돌려
처방받은 용량에 맞춰주면 된다.
나는 하루 300IU를 처방받아
숫자를 300에 맞춰 사용했다.
만약 용량을 너무 많이 돌렸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반대 방향으로 다시 돌리면
원하는 용량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는 구조였다.
고날에프 주사바늘 끼우는 방법
용량을 맞춘 뒤에는
박스에 함께 들어 있는 주사바늘을
돌려서 장착해 준다.
주사바늘은 이중 캡 형태로 되어 있어
바깥 캡과 안쪽 캡을 순서대로 제거하면 된다.
처음에는 조금 복잡해 보였지만,
직접 해보니 몇 초면 끝날 정도로 간단했다.
고날에프 자가주사 방법
준비가 끝나면
배의 피하지방이 있는 부위에
주사바늘을 찌른 뒤
펜 뒷부분을 눌러 약물을 주입한다.
용량 표시창의 숫자가 0이 될 때까지
천천히 눌러주고,
숫자가 0이 된 뒤에도
약물이 충분히 주입될 수 있도록
5초 정도 기다렸다가 바늘을 빼면 된다.
처음 자가주사를 할 때는
긴장되고 무서울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간단했고,
통증도 거의 없었다.
주사가 끝난 뒤에는
바늘 보호 캡을 다시 씌운 후
돌려서 분리하면 된다.
사용한 주사바늘은 폐기하고,
남은 고날에프 펜은 냉장 보관하면 된다.
고날에프 보관 방법
사용 중인 고날에프 펜은
사용 후 다시 냉장 보관하면 된다.
다음 주사를 맞을 때는
새로운 주사바늘을 장착해 사용하면 된다.
주사바늘은 일회용이기 때문에
반드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고날에프 주사 통증 후기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맞아본
시험관 시술 주사 가운데
가장 부담이 적은 주사였다.
주사 바늘이 워낙 얇아서
찌르는 순간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약물이 들어갈 때
따끔거리거나 화끈한 느낌도 없었다.
맞고 나서 붓거나 피멍이 드는 경우도 없었고,
주사 부위가 뻐근한 느낌도 거의 없었다.
물론 통증과 부작용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고날에프 자가주사를 앞두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면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다.
이제 남은 것은
난포가 잘 자라주기를 기다리는 일.
이번 난자채취 주기에서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본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고날에프는 어떤 역할을 하는 주사인가요?
A. 시험관 시술이나 인공수정 과정에서 난포 성장을 돕는 대표적인 배란유도 주사다.
난포를 키워 난자채취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사용된다.
Q. 고날에프 자가주사는 아픈가요?
A. 개인차는 있지만, 주사바늘이 매우 얇아 찌를 때도 크게 아프지 않았고 약물이 들어갈 때 통증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난포가 자라면서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배란통과 비슷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다.
Q. 고날에프 용량을 잘못 맞췄으면 어떻게 하나요?
A. 걱정할 필요 없다. 펜 뒷부분을 반대 방향으로 다시 돌리면 원하는 용량으로 손쉽게 재조정할 수 있다.
Q. 고날에프 주사바늘은 재사용해도 되나요?
A. 안 된다. 주사바늘은 일회용이므로 매번 새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해야 하며, 사용한 바늘은 바로 폐기해야 한다.
이 글은 개인적인 시험관 시술(난임 치료) 경험을 기록한 후기이며,
병원과 개인 상태에 따라 처방 용량이나 통증 정도는 다를 수 있다.
정확한 안내는 반드시 담당 병원의 지침을 따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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